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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전광판, ‘창원 특례시’ 홍보효과 톡톡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6-19 14:40

마산합포구청 전경.(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18일부터 청사에 새로 설치된 옥외 전광판을 활용, ‘창원특례시’ 실현을 위한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옥외 전광판은 구청사 정면 6층 벽면에 신규 설치돼, 영상∙문자∙그래픽 표출이 모두 가능하며,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고화질의 생생한 화면으로 시민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시정홍보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마산합포구청 1일 방문 민원인은 500명 이상이며, 맞은편 세무서 증축청사 민원인, 청사 앞을 통행하는 인원까지 포함하면 1일 1000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창원특례시 추진 홍보 영상을 접하며, 공감대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청 민원지적과에서는 민원실에 비치된 LCD TV를 통해 창원특례시 동영상을 상영, 민원처리를 위해 기다리면서 구민들이 자연스럽게 특례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장진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원특례시 지정 추진을 위한 홍보 방안을 모색해,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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