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쇼생크 탈출'이 화제인 가운데 영화 '쇼생크 탈출' 줄거리도 주목을 받고 있다.
‘쇼생크 탈출’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프랭크 다라본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지난 1995년 개봉했다. 주연으로는팀 로빈스, 모건 프리먼이 등장한다.
영화 '쇼생크 탈출'은 개봉 당시 관람객 평점 9.88, 네티즌 평점 9.42를 받았으며, 2016년 2월 24일 재개봉된 142분 분량의 영화다.
영화 '쇼생크 탈출'의 줄거리는 주인공 앤디 듀프레인(팀 로빈스)이 은행가로서 승승장구하던 와중에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메인 주 주립 교도소 쇼생크에 수감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또한 ‘쇼생크 탈출’의 마지막 장면에 “알렌 그린을 추모하며”라는 말이 등장하는데 이를 본 관객들은 ‘쇼생크 탈출’이 실화라고 착각하기도 했다. 알렌 그린은 프랭크 다라본드 감독의 매니저이자 친구로 영화가 완성되기 직전 에이즈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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