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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귀화, 아내와 결혼 전 같이 살았다, 올해 나이는? "결혼 후 연극 어려워져"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7-06 07:04

▲배우 최귀화(사진출처=ⓒ네이버 영화)

배우 최귀화가 화두에 오르면서 배우 최귀화의 결혼 여부와 나이를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배우 최귀화는 2015년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배우 최귀화는 결혼식전에 이미 아내와 살고 있었지만 6년만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귀화 결혼 당시 최귀화 소속사 측은 "이미 같이 살고 있는 아내가 있지만 아내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혀주지 못한 거싱 마음에 걸려 늦었지만 결혼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최귀화와 아내 슬하에는 아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귀화는 결혼 후 연극이 힘들어졌다고 토로한 바 있다. 최귀화는 KBS '연예가중계'에서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하고 애 아빠가 되니까 일도 재미도 없고 누군가를 먹여살려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강하니까 힘들더라"라고 토로했다. 

배우 최귀화는 올해 나이 42세로 1996년 부천의 믈뫼극단에 입단하면서 1997년 연극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 최귀화는 영화 '그들의 잔치', '잠복근무', '연애의 온도', '군도 민란의 시대', '부산행', '곡성', '봉이 김선달', '터널', '택시운전사' 등으로 활약했다. 

배우 최귀화는 최근 영화 '기방도령'으로 스크린에 오랜만에 얼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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