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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미의 예능 등장으로 나이와 국적, 성형전 등이 화두에 올랐다(사진출처=ⓒ아유미 SNS) |
아유미(이아유미)가 결혼에 대한 생각과 동시에 자신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주목되고 있다.
아유미는 결혼과 비혼에 대해 MBN '비행소녀'에서 "결혼을 안 한 것도 못 한 것도 있다"라고 이야기하며 비혼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까 본인이 만족한다면 문제없다고 본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유미는 "서로 솔직한 연애를 해온 것 같다. 생각한 건 다 말해버리는 스타일인데다, 연인보다는 친한 친구처럼 지냈기 때문에 싸움도 하고 울기도 하는 격한 사랑을 해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이가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기 보단, 이해심이 많고 배울 게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아유미는 최근 성형설이 돌 정도로 전과 다른 분위기와 예뻐진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아유미는 일본에서 배우와 가수 등의 활동을 하면서 나름의 관리를 철저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유미의 나이는 올해 36세로 본명은 이아유미다. 아유미의 국적은 한국이다.
아유미는 2002년 아이돌 그룹 슈가로 데뷔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아유미는 귀여운 외모와 어눌한 한국어 말투로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끼를 맘껏 발산했다.
아유미는 슈가 해체 이후 일본에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다. 2008년부터 새로운 예명인 '아이코닉'으로 가수활동을 하는가 하면 '이토유미'라는 이름으로 배우로서도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