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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철, "이병헌 삼촌이 내 고교 동창" 나이 얼마길래? 부인 이문희와 이혼까지 할뻔?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7-06 20:44

▲배우 김영철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를 진행중이다(사진출처=ⓒSBS 홈페이지)

배우 김영철이 배우 이병한과 독특한 관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우 김영철은 예능 '가로채널'에서 "이병헌의 삼촌이 내 고등학교 짝꿍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배우 김영철의 나이가 주목되고 있다. 

김영철은 올해 나이 67세로 1973년부터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어 김영철은 탤런트 협회장을 하던 당시 이병헌에게 축하를 받았다며 "회비 1억만 내라고 농담조로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은 "며칠 뒤에 다시 전화가 오더니 조심스럽게 '오천만원만'이라고 말하더니 곧장 입금했다"라며 "삼촌 친구라고 내가 해준 것도 없는데 무척 고마웠다"며 이병헌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배우 김영철은 한편 아내 이문호와 이혼 직전가지 갔다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영철은 여러 방송과 인터뷰에서 "술자리를 많이 가서 아내는 내 생활이 바르지 못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내가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다시 합쳤는데도 여러가지로 서로를 믿지 못하는 것 같다"고 밝혀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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