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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이펀, “스타트업 마케팅 투자로 인큐베이팅 시장 확대 박차”

[=아시아뉴스통신] 오정선기자 송고시간 2019-07-11 16:58

자료사진.(사진제공=제이펀)

(주) 제이펀은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로 인큐베이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014년 설립된 제이펀은 영상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스타트업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의 매출 성장을 위한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을 주력사업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2019년 현재까지 약 2,600여건의 동영상을 제작 하였으며, 마케팅 집행 비용 또한 100억원을 돌파하고 있다.

지난 6월 28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 제이펀은 강의실과 컨설팅룸, 미팅룸, 스튜디오 등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공간을 새롭게 마련하였으며, 마케팅 사업을 운영하며 축적한 빅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트워크를 접목하면 창업자들에 큰 도움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제 제이펀은 제이펀만의 성장과 성공이 아닌, 커머스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해 인큐베이팅 사업을 오픈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이펀이 인큐베이팅에 모집하는 분야는 커머스를 기반으로 하는 차량용품, 반려용품, 키친용품, 뷰티, 리빙용품 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더 편안하게’ 하는 것을 미션으로 하는 스타트업과 함께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비즈니스모델 고도화(전문가 교육/ 컨설팅) ▲정책자금확보 ▲성장 단계별 마케팅 세팅 (마케팅 투자) ▲광고집행 및 매출 극대화 ▲Seed 투자 및 후속투자 연계 ▲공간지원이 있다.

(주)제이펀의 주현호 대표이사는 “e커머스 시장은 창업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은 만큼 경쟁 또한 치열하다. 스타트업이 시장에 진입할 때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공감하며 “성공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민간 창업지원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제이펀은 2019년 7월 12일 사무실 확장이전식에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대표와 변리사, 상품개발사, 유통사 등을 초대하여 사업 소개 자리를 마련하고, 서로 소통하고 비즈니스를 이어주는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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