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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현장은 내 운명, 불타는 순찰반’ 시동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7-22 14:10

도심 생활환경 정비 선제적 대응
불타는 순찰반 불법 쓰레기 단속현장.(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도심생활 환경민원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22일부터 ‘현장은 내 운명, 불타는 순찰반’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불타는 순찰반’은 현장행정에 대한 열의로 불타는 구청 행정과와 읍∙동 공무원으로 구성, 민원이 들어오기 전에 불법적치물∙광고물, 도로변과 공원 내 잡초, 쓰레기, 도로파손 등 주민 불편 유발사항을 미리 점검∙정비한다.

구청에서는 관내 12개 동을 5개 구역으로 나눠, 매일 순찰∙정비하고, 즉시처리가 불가하면 관련부서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사전처리는 물론 사후점검까지 구청 행정과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모든 주민불편사항을 점검∙처리할 예정이다.

최옥환 구청장은 “현장은 내 운명, 불타는 순찰반은 주민입장에서 업무구분 없이 현장을 점검하고 정비하는 시스템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산회원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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