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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문고, 이달 말까지 '피서지 문고' 운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07-22 17:21

피서지 문고 운영 모습.(사진제공=구미시청)

경북 구미시는 22~31일까지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에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 주관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피서지를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 1500권을 구비했으며, 1인당 3권씩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재능나눔 공연과 배지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부스 등도 함께 운영한다.

참고로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는 이동도서관 운영,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알뜰도서나눔장터 운영, 새마을독서골든벨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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