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핸드페인팅 교육.(사진제공=고성군청) |
경남 고성군 거류면생활개선회와 구만면생활개선회는 지난 19일, 거류면복지회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자기 핸드페인팅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의 역량개발과 농사일로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월요 최현대 대표가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에서 회원들은 초벌 접시에 직접 페인팅을 하고 각자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한식 거류면생활개선회장은 “앞으로 농촌 여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