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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해역서 규모 2.7 지진..."피해없을 것 예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9-07-25 06:35

앞서 지난 4월에도 규모 3.8지진 발생
25일 오전 1시46분쯤 경북 울진군 북동쪽 58km 해역(위도: 37.37 N, 경도: 129.85 E, ± 3.3km)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출처=기상청)

경북 울진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5일 오전 1시46분쯤 경북 울진군 북동쪽 58km 해역(위도: 37.37 N, 경도: 129.85 E, ± 3.3km)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진 해역에서는 지난 2018년 9월15일  울진군 동쪽 46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4의 지진을 비롯 같은 해 10월20일과 11월29일에 각각 규모 2.6의 지진과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또 올들어 지난 4월22일 오전 5시45분쯤  울진군 동남동쪽 38km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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