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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7월 금요음악회, 26일 참살이마당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9-07-25 14:17

소리의 대가 김민숙 명창과 함께
소리의 대가 김민숙 명창.(사진제공=의령군청)

경남 의령예술단(단장 진형운-성악가)은 7월 금요음악회와 함께 소리의 대가 김민숙 명창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마련한다.

이번에 마련하는 7월 금요음악회는 26일 군민의 정서를 함양하고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는 의령군 종합사회복지관 참살이마당에서 열린다.

소리의 대가인 김민숙은 판소리명창으로 현재 전주에 살면서 전국은 물론 국외행사까지 뜻있는 행사 등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랑가를 비롯해 신민요를 들려준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판소리 외에도 팬플룻과 오카리나, 색소폰 등 친숙한 악기연주를 비롯해 실버댄스와 성악, 기타와 노래, 시낭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한편 의령군 금요음악회는 매년 7월부터 10월까지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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