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 |
경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국지성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랑천 둔치주차장을 전면통제 실시했다.
금번 풍수해를 대비하여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안전과 감동이 혁신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전 시설물 CEO 특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9일 보고회를 통해 '보완 및 보강조치'를 즉각 실시를 통해 전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이번 국지성호우를 대비하여 사전 이동 안내 문자를 발송 및 현장이동조치 방송을 통하여 250대가 자진이동 하였으며 차량 1대를 견인조치 실시 후 25일 새벽 6시에 둔치주차장을 전면 통제하여 호우피해에 대비한 사전 조치를 마쳤다.
최경주 본부장은 "둔치 주차장 차량 통제를 위해 비상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시민의 피해 제로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