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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2019 자기 역량강화 연수회 개최.(사진제공=전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
전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회장 이강선, 이하 전북 학운협)은 지난 26~27일 이틀간 전북 부안에서 관내 14개 시․군 협의회 회장 및 임원, 사무국을 대상으로 자기 역량강화 및 상호 소통을 위한 연수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관내 14개 시․군 협의회 교육현안 정보교류, 운영 내실화 도모를 목적으로 각 시․군 협의회 사업 및 정보교류, 전북 학운협 현안 및 역할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 강순후 완주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한국게임과학고 학교운영위원장)이 수석부회장 겸 완주․무주․장수지역 부회장에, 장병훈 군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군산문화초 학교운영위원장)이 전주․익산․군산지역 부회장에, 강성길 부안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하서중 학교운영위원장)이 김제․부안․고창지역 부회장에, 설경열 임실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섬진중 학교운영위원장)이 순창․남원․정읍․임실지역 부회장으로, 감사에 김현근 고창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고창고 학교운영위원장)과 유청수 진안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진안공고 학교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이강선 회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교육의 법적 자치기구로 학생, 학부모와 교원, 지역사회가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교육운명공동체인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협의회장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