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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나운초 이기종 교장, 전북교총 제32대 회장 보궐선거 출마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이영태기자 송고시간 2019-07-29 10:10

자치와 소통으로 하나되는 전북교총 만들터
군산 나운초 이기종 교장./아시아뉴스통신DB

“교원 힐링 실현으로 행복한 전북교총 만들겠다”

전북교총 제32대 회장 보궐선거에 군산 나운초 이기종 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보궐선거는 이상덕 전임회장이 개인 사정으로 중도 사퇴함에 따라 진행되며, 당선자는 내년 12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

이 교장은 ‘교원의 고충을 아는 공감의 전북교총, 변화가 성장을 만드는 도전의 전북교총, 공유가 하나되는 소통의 전북교총, 복지와 교류를 확대하는 전북교총, 자치가 전문성을 만드는 전문의 전북교총’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전주고와 전주교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이 교장은 전주 출생으로 정부 모범공무원 표창(국무총리)와 전북도지사상 수상, 전 완주군 교총 이사, 전 전주교육지원청 교원 컴퓨터교육 직무연수 강사, 전 전북도 우수 연구논문 자료개발위원, 현재 전북교총 분회장, 현 전주지검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등의 다채로운 이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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