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나운초 이기종 교장./아시아뉴스통신DB |
“교원 힐링 실현으로 행복한 전북교총 만들겠다”
전북교총 제32대 회장 보궐선거에 군산 나운초 이기종 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보궐선거는 이상덕 전임회장이 개인 사정으로 중도 사퇴함에 따라 진행되며, 당선자는 내년 12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
이 교장은 ‘교원의 고충을 아는 공감의 전북교총, 변화가 성장을 만드는 도전의 전북교총, 공유가 하나되는 소통의 전북교총, 복지와 교류를 확대하는 전북교총, 자치가 전문성을 만드는 전문의 전북교총’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전주고와 전주교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이 교장은 전주 출생으로 정부 모범공무원 표창(국무총리)와 전북도지사상 수상, 전 완주군 교총 이사, 전 전주교육지원청 교원 컴퓨터교육 직무연수 강사, 전 전북도 우수 연구논문 자료개발위원, 현재 전북교총 분회장, 현 전주지검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등의 다채로운 이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