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열의 스케치북' 포스터 (사진=ⓒ KBS) |
지난 2009년부터 10년째 사랑을 받고 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9일) 역대급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오늘 방송에서는 90년대 여성 파워 보컬로 사랑받았던 소찬휘를 비롯해 락의 전설 김경호와 박완규, 감성 여성 듀오 다비치와 신곡으로 돌아온 박보람 등이 출연한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역시 금요일 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으로 마무리해야 제맛”, “역대급 귀호강 방송”, “오늘 라인업 진짜 최고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2 TV 채널에서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