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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찬휘 남편 로이 누구? 나이 차이가 무려.. "형이라고 불러" 결혼 3년차에 달달 `뿜뿜`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09 23:50

▲가수 소찬휘는 지금의 남편 로이와 2017년에 결혼식을 올렸다(사진출처=ⓒMBC에브리원 홈페이지)

가수 소찬휘가 결혼한 유부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찬휘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소찬휘는 지금의 남편과 올해 결혼 3년 차를 맞았다. 소찬휘는 지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남편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소찬휘의 남편 로이는 밴드 스트릿건즈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으며 소찬휘와 함께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작업하기도 했다. 소찬휘의 나이는 47세이며 이며 남편 로이와 6살 나이 차이가 난다. 소찬휘가 연상이다. 

소찬휘는 `비디오스타`에서 남편 로이에 대해 "육중완과 나이는 같은데 외모는 조금 아기자기하다"며 남편 자랑을 했다. 

이에 같이 출연했던 육중완도 "홍대에서 잘생기기로 소문난 친구다"라며 소찬휘의 말에 덧붙여 말했다. 

소찬휘는 한편 남편 로이가 자신을 형이라고 부른다고 폭로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소찬휘는 "락커 후배였다"며 "`누나`라고 불러야 하는데 `형`이라고 부를 때도 있었다. 결혼 두 달 후 `형` 소리를 듣는데 넘 서운했다"고 밝혔다. 

소찬휘와 남편 로이는 지난 2017년에 서울 모처에서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스몰웨딩을 치뤘다. 이전에 소찬휘는 남편 로이와 혼인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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