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곽진영 (사진=ⓒ KBS) |
이에 과거 곽진영의 성형 실패 사실이 재조명됐다.
곽진영은 과거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형수술 후 심각한 성형부작용에 시달렸음을 털어놨다.
곽진영은 “성형수술을 받은 뒤 눈이 제대로 떠지지도 감기지도 않았다”며 “다들 내 눈이 이상하다고 했고, 나는 또 움츠러들고 병원을 찾는 악순환이 반복됐다”고 당시의 어려운 사정을 고백했다.
당시 그의 수술을 집도한 성형외과 의사는 성형수술 전문의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의사는 당시 잦은 의료사고로 어려움을 겪다 결국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하지만 곽진영은 최근 과거의 어려움을 딛고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곽진영은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몰라지게 예뻐진 미모와 뛰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곽진영은 과거 교제한 남자가 톱스타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곽진영 나이는 1970년 생으로 올해 5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