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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비(양홍원) 학폭 논란에도 꾸준한 행보 ‘쇼미더머니8’ 출연해 엇갈린 반응 “인성 별로VS실력파”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8-09 23:57

▲ 래퍼 영비(양홍원) (사진=ⓒ 영비 인스타그램)
래퍼 영비(본명 양홍원)이 Mnet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비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고등래퍼’에 출연해 압도적인 실력을 드러내며 우승을 차지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인디고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래퍼의 길을 걷고 있다.
 
그러나 영비는 과거 학폭 논란에 휩싸이면서 대중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영비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의 증언이 속출하면서 영비는 거센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이에 영비는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한 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학폭 가해자들은 TV에서 보고 싶지 않다”, “쇼미더머니에도 안나왔으면”, “실력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인성이 더 중요한 것 아닌가”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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