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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임수향-성훈 핑크빛 기류? ‘신기생뎐’ 인연 여전해…실링팬으로 홈인테리어 ‘완벽’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8-10 01:15

▲ 배우 임수향(사진=ⓒ 임수향 인스타그램)
배우 임수향이 MBC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임수향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보이지 않았던 소탈한 매력과 깔끔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임수향은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성훈과 인연이 있었다.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것.
 
당시 성훈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드라마를 찍는 동안은 임수향을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발언해 둘 사이의 묘한 기류를 풍기기도 했다.
 
한편 임수향 나이는 1990년 생으로 올해 30살이다.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차은우와 호흡을 맞추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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