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지조(사진=ⓒ 지조 인스타그램) |
지조는 본래 래퍼이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입담과 개인기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는 방송인으로 알려진 인물.
그러나 지조는 이러한 이미지로부터 벗어나고자 ‘쇼미더머니8’에 재출연했다.
9일 방송에서 지조는 그 누구보다 센스있는 가사와 뛰어난 랩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프로듀서들은 그동안 많이 들었던 지조의 랩의 진부함을 꼬집으며 탈락 결정을 내렸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지조 랩실력이 다른 참가자들보다 월등한데 탈락이라니?”, “보는 시청자들에겐 전혀 진부하지 않았다”, “심사 기준이 너무 주관적이고 제멋대로라 보기 싫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날선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