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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 "임수향과 사귀고 싶었다" 과거 키스신만 2시간.. 올해 나이는? 재방송도 `후끈`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10 06:24

▲배우 임수향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과거 성훈과의 에피소드가 주목되고 있다(사진출처=ⓒ임수향 인스타그램)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는 성훈이 배우 임수향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 바 있어 주목되고 있다. 

`나 혼자 산다`의 성훈은 지난 2011년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SBS 주말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임수향과의 수중 키스신을 언급했다. 

성훈은 당시 방송에서 "수중에서 키스 장면만 2시간 촬영했지만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성훈은 "드라마 촬영 당시 제가 맡은 배역에 굉장히 몰입해 상대 역인 임수향과 사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이야기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성훈은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그 마음이 사라졌다. 지금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성훈의 나이는37세이며  올해 임수향의 나이는 올해 30세다. 

임수향의 고향은 부산이며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아 2018년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2018년 제23회 소비자의 날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한편 어제(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임수향의 집부터 친구들과의 일상 생활이 낱낱이 공개돼 주목받았다. `나 혼자 산다` 재방송은 MBC 등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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