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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찬우는 '순풍산부인과'에서 이혼남 역을 맡았다(사진출처=ⓒSBS 복고채널 유튜브) |
배우 김찬우가 SBS `불타는 청춘`에서 근황을 보이면서 배우 김찬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배우 김찬우는 한때 장동건보다 훨씬 인기가 많았던 배우로 상남자 캐릭터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배우 김찬우는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하희라의 막내동생으로 나와 호탕한 모습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김찬우는 `우리들의 천국`에서 근육질의 좋은 체격과 잘생긴 외모로 장동건보다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김찬우는 `세 남자 세 여자`, `신데렐라`, `LA 아리랑`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김찬우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찬이 아빠이자 이혼남 역을 맡아 더욱 유명해졌다. 하지만 김찬우는 과거 인터뷰에서 "순풍산부인과의 이혼남 이미지 때문에 결혼을 못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다 배우 김찬우는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점점 잊혀졌다. 최근 배우 김찬우가 출연한 드라마는 2012년의 KBS 농촌 드라마 `산 너머 남촌에는`이었다.
배우 김찬우는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였던 만큼 많은 팬들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 김찬우가 재기하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배우 김찬우는 올해 나이 51세이며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