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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산촌편(여자편)'에는 염정아를 비롯해 박소담, 윤세아가 출연한다(사진출처=ⓒtvN 홈페이지) |
tvN 금요일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이 배우 염정아와 박소담, 윤세아의 활약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기존의 `삼시세끼` 시리즈와 달리 여성 배우들의 이야기를 이끌어 가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이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매력을 보여 주목받았다.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은 서툰 시골생활과 요리 실력을 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어제(9일)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첫 게스트로 미남배우 정우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삼시세끼 산촌편` 1회의 시청률은 7.2%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삼시세끼 산촌편`을 본 시청자들은 "정우성이랑 염정아 마지막에 영화인줄", "정우성 나오니까 예능이 아니라 영화 같아", "역대 최고 재미있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의 아름다운 풍경도 주목되고 있다. `삼시세끼 산촌편`의 촬영지는 `삼시세끼 시즌1`의 장소였던 강원도 정선이다.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하는 염정아의 나이는 47세, 윤세아의 나이는 42세, 박소담의 나이는 29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