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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허미정 프로, 알고보니 유부녀? 지난해 1월 결혼, 나이 몇살? LPGA실시간스코어 주목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10 08:46

▲골프선수 허미정 프로가 LPGA 실시간 스코어 1위를 차지했다(사진출처=ⓒLPGA 홈페이지)

골프선수 허미정 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코티시 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이름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허미정 골퍼는 올해 나이 31세로 2009년에 LPGA에 입회했다. 허미정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골프를 시작해 미국 무대를 목표로 맹훈련을 했다.

이후 허미정 골퍼는 2009년 7월 세이프웨이 클래식 우승, 2014년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7년 LPGA 투어 에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2위를 자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허미정 골퍼는 결혼한 유부녀로 알려졌다. 허미정 골퍼는 지난 2018년 1월에 부산이 고향인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허미정 골퍼의 남편은 190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부산에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미정과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 왔다고 전해진다.

현재 LPGA 아버딘 스탠다드 인베스트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실시간 순위를 보면 1위에 허미정, 2위에 모리야 주타누간, 3위에 이정은6·앤반담, 5위에 이미향·허무니가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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