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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현철, 결혼 후 억대연봉 아내가 손발톱 깎아준다? 지휘자로 변신한 이유에.. 나이차이는?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10 13:14

▲개그맨 김현철은 13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사진출처=ⓒMBN 홈페이지)

개그맨 김현철이 결혼 후 아내가 손발톱을 직접 깎아준다고 이야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 김현철은 지난 2013년에 자신보다 나이가 13살 어린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개그맨 김현철의 나이는 49세다.

개그맨 김현철은 지난 TV조선 `얼마예요?`에서 아내가 자신의 손발톱을 직접 깎아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현철은 아내가 자신보다 수입이 좋았을 때 살짝 자존심이 상했다고 전해 개그맨 김현철의 아내의 수입이 주목됐다. 

개그맨 김현철의 아내 최은경 씨는 이전에 병원 코디네이터로 활약했다. 김현철은 자신이 직접 방송에서 "제가 포장마차를 할 때 아내가 손님으로 왔었다"며 "당시 아내는 억대 연봉을 받던 병원 코디네이터였다"고 전했다.

김현철의 아내 최은경 씨는 김현철에 대해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내 남편은 완벽하다"고 방송에서 말해 큰 화제가 됐다. 

한편 개그맨 김현철은 어렸을 때부터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많았으며 지휘 공부를 꾸준히 하다가 2014년에 은평 유스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가 됐다. 

이후 개그맨 김현철은 지휘 퍼포먼서로 클래식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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