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앞 백반집 후기(사진출처=ⓒ구글)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 앞 백반집이 백종원과 반성의 눈물을 흘린 후 솔루션을 받기로 하면서 이대 앞 백반집이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변할 것이라는 사람들의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 앞 백반집의 후기를 보면 전과 다를 바 없는 최악의 평가만이 보이고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 앞 백반집인 `맛있는 식사`의 최근 1주일 이내의 후기를 보면 "백종원 대표님 명예 팔아 장사하지 말고 폐업해라", "당신들은 장사할 자격조차도 없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 "골목식당 믿고 갔는데 절대 다시 안 감", "충격과 공포를 경험했다" 등의 혹평이 많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 앞 백반집은 맛뿐 아니라 사장님들의 태도에도 날선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 앞 백반집 편이 방송된 이후 시청자들은 "가식적이다", "거짓 눈물 보이고 있다", "백종원에게 상처 그만 줘라" 등의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돈가스)는 주민들의 민원으로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포방터 돈가스(돈까스)집은 방송에 소개된 지 꽤 됐는데도 여전히 많은 대기 손님을 자랑한다.
하지만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돈가스) 사장님은 고민 끝에 올해까지는 포방터 시장을 지키기로 했다.
포방터 돈가스(돈까스)의 이름은 `연돈`이며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포방터길에 위치해 있다. 포방터 돈가스(돈까스)는 재료가 소진되면 바로 문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