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출신 이진혁이 민규와 세진과 사진을 찍었다(사진출처=ⓒ이진혁 인스타그램) |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활약했던 이진혁이 최근 팬미팅을 무사히 마치며 팬들에게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진혁은 민규와 세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울리며 "오늘의 X 프렌드는 민규, 세진이었습니다~! 와줘서 고마웡"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진혁은 팬미팅에 온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진혁은 "브이단 여러분 이렇게 제 첫 팬미팅이 끝났어요!!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고 더운 날 이렇게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 부탁하구 사랑해요♡♡ 조심해서 들어가고 오늘은 다 같이 행복한 꿈꿔요"라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팬들은 "오빠 왜 그렇게 다정해서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혼절하는 줄", "진혁아 앞으로 더 높이 높이 날자", "덕분에 오늘 저희 브이단 너무 행복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진혁을 응원했다.
이진혁은 올해 나이 24세이며 업텐션이라는 그룹에 소속돼 있다. 이진혁은 티오피미디어 소속사에 속해 있다.
이진혁은 아쉽게 `프로듀스X101` 데뷔조인 엑스원에 들지는 못했지만 `프로듀스X101`의 또 다른 그룹인 바이나인으로서의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