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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역대 회장 초청 간담회./아시아뉴스통신=이영태 기자 |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회장 이강선)는 최근 협의회 사무실에서 도 협의회 운영 내실화, 발전방향의 상호 의견 교류를 위한 역대 회장단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협의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가지는 자리로 최찬욱(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희수, 남상훈, 오평근(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 김영상, 한태문, 박희자(전북도의회 교육위원), 이덕춘, 박상문 등 역대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강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협의회는 역대 회장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간담회의 정례화를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