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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상화 연애 종지부? "엿같은 궁합" 국적 변경+양가 부모님 인사에 결혼설 스멀스멀, 나이차이는?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12 08:38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부터 열애중이다(사진출처=ⓒTV조선 홈페이지)

가수 강남이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하기 위한 심사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은 과거 부계주의 국적법에 따라 아버지가 일본인이었던 관계로 일본 국적을 부여받았다. 강남의 아버지는 일본인이며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한편 강남의 국적 변경에 여자친구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의 결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당시 강남 소속사에서는 "양가 부모님한테 서로 인사를 한 것 맞다. 결혼 전체 상견례는 아니고 사귀는 상태다”며 “결혼날짜는 아직 확정한 건 아니고 5, 6개월 정도 잘 사귀고 있는 단계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어 강남 소속사는 "(강남과 이상화의)결혼 가능성은 있다. 두 사람 다 어린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서로 만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올해나 내년에 결혼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2018년 9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이 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강남의 나이는 올해 33세이며 이상화의 나이는 31세다. 

강남과 이상화는 열애를 인정한 후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심지어 강남과 이상화가 과거 방송에서 본 궁합까지 알려졌는데, "엿처럼 질겨서 서로간에 질척이는 궁합이다"라고 전해져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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