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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밴쯔, "지금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징역? 미모의 아내와의 일상 화제, 결혼 전 혼인신고부터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12 08:56

▲먹방 유튜버 밴쯔와 아내(사진출처=ⓒ밴쯔 인스타그램)

먹방 유튜버 밴쯔(본명 정만수)가 검찰 징역 6개월 구형을 받았을 시점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의미심장한 동영상을 올려 주목받았다. 

벤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금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밴쯔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밴쯔는 해당 영상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구독해주시고 그 덕분에 지금까지 이렇게 성장을 하고 초반 모습과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이어 밴쯔는 시즌2를 이야기하면서 먹방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구독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선언했다. 

밴쯔는 그동안 먹방 위주의 방송을 진행하며, 근육질 몸매에도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깔끔하게 먹는 먹방 유튜버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벤쯔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 유튜버에 진출하면서 현재는 유튜브에서만 방송을 하고 있다. 

한편 밴쯔는 징역 구형 전까지 아내와 달달한 일상을 보인 바 있다. 밴쯔와 그의 아내는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결혼식을 올리면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밴쯔의 나이는 올해 30세이며 밴쯔의 아내는 밴쯔보다 1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튜버 밴쯔는 오늘(12일) 허위·과장광고 혐의에 대한 선고가 내려진다. 밴쯔는 자신이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업체 `잇포유`에 대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소개해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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