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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07일 토요일

보은서 열린 제48회 추계 전국 초․중․고 육상대회 ‘기록 풍년’

12개의 대회신기록 달성하는 좋은 기록 남겨
양예빈, '한국 육상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라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8월 13일 10시 26분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맨왼쪽)가 400m 경기에서 55.35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1위를 차지한 계룡중학교 양예빈 선수(3년.왼쪽 세번째) 등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보은군청)

충북 보은군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8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와 제7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12개의 대회기록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569개 학교에서 육상 꿈나무들이 참여해 5일간 경기를 펼치며 최종 12개의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는 좋은 기록을 남겼다.

특히 한국 육상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양예빈(계룡중 3년)은 지난 9일 치러진 200m에서 24.82를 기록하며 대회신기록을 세웠고 다음날 400m에서도 55.35로 다시 한 번 대회신기록을 세워 전국 각지에서 온 관중들에게 좋은 선물을 선사했다. 

아울러 남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 박시훈(구미 인덕초)은 19.17m를 기록하며 소년 헤라클래스라는 호칭을 얻었고 대한민국 육상계에 금메달을 안겨줄  재목이란 평가를 받았다. 

남고등부에서는 이재성이 10.52로 대회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100m를 이끌 인재로 주목을 받는 등 이번 대회에 많은 샛별이 두각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남초부 100m 정연현(신태인초) 11.72, 여초부 800m 이서현(충남 홍성초) 2:22.86, 남초부 200m 정연현 23.86, 남중부 포환던지기 서승우 19.94, 여초부 화순초 400m 계주 54.88, 남중부 높이뛰기 최진우(울산스포츠과학중) 2.02m, 권태현(오태중) 2.02m, 여고부 원반던지기 정채윤(충북체육고) 51.05m로 대회신기록을 달성했다.    

방태석 군 스포츠사업단장은 “한국중고육상연맹에서 개최하는 ‘추계 전국 초중고 육상대회’가 해가 지날수록 우수선수들이 참여해 대회신기록이 나오는 등 대회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선수들이 최선의 컨디션에서 경기를 할 수 있게 최신식 경기장 시설보완, 숙박, 식당, 교통지원, 대회운영 등에서 최선을 다해 대회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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