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와 제이쓴 아파트에서 본 전망(사진출처=ⓒTV조선 홈페이지) |
개그맨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한강이 보이는 고층 아파트로 이사해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아파트를 얻기 이전에 15평의 작은 평수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했다. 이 집은 홍현희가 할머니와 같이 살던 빌라였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작은 빌라를 뛰어난 인테리어 실력으로 고급스럽게 바꾸면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홍현희와 제이쓴은 24평의 한강이 보이는 고층 아파트로 이사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의 아파트는 햇살이 방 안으로 가득 들어오며 넓은 주방과 포근한 안방과 작은방을 자랑했다.
또한 홍현희 아파트는 깔끔한 수납이 가능한 붙박이장이 있어 집의 공간이 더 넓게 보였다. 이어 서울 불꽃축제가 가장 잘 보이는 전망을 자랑해 "방구석이 곧 일등석"이라는 자막까지 달렸다.
홍현희와 제이쓴이 살 아파트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상록타워 아파트로 알려졌다. 홍현희와 제이쓴 아파트의 가격은 18층 이상의 경우 약 3억에서 5억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현희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자신의 집을 자랑하며 "클라라가 이웃사촌이다"라며 농담을 던기지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