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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광규(사진출처=ⓒSBS 홈페이지) |
배우 김광규가 연예인 중에 결혼 라이벌이 있다고 밝혔다.
배우 김광규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임에도 부부들이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김광규는 결혼 라이벌로 배우 이서진을 꼽았다. 김광규는 해당 방송에서 "이서진은 아무래도 결혼을 못할 것 같다. 결혼에 관심 자체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광규는 "사실 결혼 라이벌이 하나 더 있다. 절친이자 배신자 류승수다"라고 이야기했다.
김광규는 "나한테는 그렇게 얼굴 보지 말라고 하더니 아내를 만났는데 얼굴만 봤더라. 너무 미인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가 입술에 물집이 생긴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받았다.
김광규는 "김혜림에게 옮았다"며 투덜댔다. 이에 `불청` 시청자들은 김광규와 김혜림이 새롭게 썸을 타는 것은 아닌지 주목하고 있다.
배우 김광규의 나이는 올해 53세이며 김혜림의 나이는 올해 52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