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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데뷔 후 바로 주연자리 꿰차” 각종 루머에 한 말?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15 12:07

▲배우 진세연(사진=ⓒ진세연인스타그램)

최근 ‘짠내투어’에 배우 진세연이 출연하며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진세연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각종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날 진세연은  ‘데뷔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작품 주연 자리를 꿰차면서 재벌가 출신, 정치인 딸이라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고 부인하고 나섰다.
 
이어 “그런 소문에 휩싸여 놀랐다. 시간이 짧았다 뿐이지 조연, 아역도 하고 영화도 찍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일을 시작해서 빨리 주연을 맡게 된 점도 있다. 운이 정말 좋았다고 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어머니, 아버지는 평범하시다. 아버지가 IT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진세연은 올해 나이 26세로 지난 2009년 CF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괜찮아 아빠딸’ ‘짝패’ ‘내 딸 꽃님이’ ‘각시탈’ ‘다섯손가락’ ‘감격시대’ ‘닥터 이방인’ ‘옥중화’ ‘대군’ ‘아이템’ ‘인천상륙작전’ ‘윙험한 상견례2’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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