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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어디가면 먹을 수 있나? 부산 비빔밀면 ‘소문난가야밀면’+수원 단풍나무 크루아상 ‘밀베이커리’ 맛집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18 09:38

▲생활의달인 부산 비빔밀면 (사진=ⓒsbs)

최근 ‘생활의 달인’에 방영된 비빔밀면, 크루아상 맛집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은둔식달’ 코너에 등장한 부산 비빔밀면 식당 이름은 ‘소문난가야밀면’으로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하고 있다.
 
연중 무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부산 시청 맛집’ ‘거제 시장 맛집’으로 입소문을 탄 곳이다. 가격은 밀면 5천원, 비빔면 5천원으로 낮은 가격에 맛까지 좋아 연일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달인의 비빔빌면 맛을 본 잠행단은 “비비면 매운향이 아니라 구수한 향이 올라와 코를 자극한다”며 “진짜 맛있다. 달짝지근하면서 약간 신맛도 난다. 약간 새콤하면서 감칠맛이 굉장히 깊다”고 감탄했다.
 
중독성 있는 맛의 비결은 양념장으로 육향이 올라오는 독특한 달인만의 비법을 사용했다.
 
이후 등장한 단풍나무 크루아상 달인의 빵집 이름은 ‘밀베이커리’로 경기 수원시 호매실동에 위치하고 있다.
 
수원 ‘밀베이커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소진시까지 판매하며 일요일은 휴무다. 가격은 호두크림치즈 3800원, 크로와상 27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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