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김용명, “아내 미모 영화배우라 해도 믿을 정도” 깜짝! ‘웃찾사’ 10년 ‘코빅’ 넘어온 이유는?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20 22:00

▲김용명과 아내, 딸(사진=ⓒ김용명인스타그램)

20일 ‘아내의 맛’에 개그맨 김용명이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용명은 올해 나이 42세로 지난 2004년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5년 미모의 일반인 회사원 아내와 결혼에 골인,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용명은 아내에 대해 “영화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굉장한 미인이다”며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에 아내 사진을 본 남희석은 “아내 분이 굉장히 단아하고 아름다우시다. 평소에 끌려 다니는 것 아니냐”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김용명은 ‘웃찾사’에서 10년 동안 활동하던 중 ‘코미디빅리그’로 터전을 옮긴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용명은 한 매체 인터뷰에서 “그 당시 웃찾사라는 우물 안에 갇힌 느낌이 들었다”며 “웃찾사가 형형색색 화려한 스타일의 개그를 추구한다면 코미디빅리그는 활발하고 트렌디한 개그를 선호하는 방향성이 있다. 고민을 하던 차에 김석현 PD님이 러브콜을 주셨다. 마침 ‘용선생’이라는 코너를 마무리한 시점이라 코미디빅리그로 넘어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