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한창, 아들, 딸(사진=ⓒ장영란인스타그램) |
20일 ‘아내의 맛’에 장영란이 출연하며 남편 한창과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장영란은 올해 나이 42세, 한창 나이는 40세로 두 사람은 두 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장영란 남편 한창 직업은 한의사로 강남에 위치한 병원에서 척추 관절전문 진료과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앞서 장영란은 ‘자기야’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댁의 반대에도 결혼에 골인한 사연을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날 장영란은 “사실 결혼도 언론을 통해 공개돼서 하게 된 거다. 어머님 아버님이 어쩔 수 없이 결혼식에 참석하셨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렇게 반대하셨는데 어떻게 허락을 받았냐’는 질문에 “신랑이 죽는다고 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두 사람은 과거 ‘진실게임’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의 인연까지 맺게 됐다.
최근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한창은 “당직을 서다가 진실게임 1등 신랑감 모집을 보고 나갔다. 그때 작가님이 시나리오상 장영란에게 프러포즈를 해달라고 해서 인연이 됐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