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이만기(사진=ⓒJTBC) |
최근 ‘뭉쳐야 찬다’에 배우 최수종이 출연하며 그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서는 최수종이 이끄는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FC와 어쩌다FC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수종은 이만기를 향해 “만기야”라고 불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최수종은 “만기가 한 살 동생이다”며 나이 서열을 언급했다.
그러자 양준혁은 이만기를 바라보며 “누가 봐도 형 같다”고 꼬집어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최수종은 올해 나이 58세, 이만기는 올해 나이 57세다.
최수종이 이끄는 일레븐FC에는 무술 감독 정두홍,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배우 김형일, 배도환, 개그맨 김지호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