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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농장서 경운기 펜스에 끼어 운전자 사망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9-08-22 07:26

21일 오후 5시 4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용정리 한 농장에서 농장주인 A씨(79)가 경운기 운전대와 펜스 울타리 사이에 몸이 끼인 상태로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날 A씨가 포도밭에서 작업 중 경운기를 몰고 이동하다 철조망 울타리에 몸이 끼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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