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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 제공) |
호텔외식관광 특성화 학교인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전)는 지난 21일 2019학년도 2학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한국전 본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신입생들뿐만 아니라 각 전공별 교수 및 학생회 재학생들까지 모여 진행되었다.
오리엔테이션은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규칙과 학점은행제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각 전공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하면서, 학생들의 궁금증이나 소감 등을 나누며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학교 관계자는 “신입생들은 취업과 스펙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많았다”며, “입학 후 학교 수업을 통한 철저한 스펙 준비에 대한 설명과 교수진의 다양한 노하우 제공으로 오리엔테이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은 서울 소재의 다양한 특급호텔 및 외식기업과 산학체결을 맺어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또한 기능장 및 특급호텔 현직 재직자, 해외 유학파 등 현장에 특화된 교수진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현재 서울 서초에 위치한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는 2020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중에 있으며, 2년제 전문학사과정인 ▲호텔제과제빵과정 ▲호텔조리과정 ▲관광식음료과정과 4년제 학사과정인 ▲식품조리학과정 ▲외식경영학과정 전 과정에 지원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홈페이지 및 입학처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