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8일 수요일
뉴스홈 생활/날씨
곰탕 전문점 바우네 나주곰탕 인천 도화점, 주변 상권까지 살리며 대박 행진

[=아시아뉴스통신] 오정선기자 송고시간 2019-08-27 14:31

자료사진.(사진제공=바우네 나주곰탕)

처서를 지나 갑작스럽게 날씨가 서늘해지며 뜨끈한 국물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가리지 않고 소문난 맛집으로 알려진 바우네 나주곰탕 인천 도화점은 오픈부터 마감까지 쉴새 없이 손님들로 북적거려 동네의 소문난 맛집으로 통한다.

하지만 바우네 나주곰탕 도화점 점주 측은 "식당 경영을 선택하기까지 선택의 연속이 되는 큰 시련도 많았다. 골목 안쪽에 위치한 4층짜리 건물의 건물주라는 나쁘지 않은 조건을 가졌지만, 1층부터 3층까지의 상가는 거의 영업을 포기한 상태이고, 건물은 부동산에 관리를 맡겨 놓았지만 사실상 죽은 건물이 되어버려 마땅한 임차인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며, "그러던 중, 소싯적 식당을 경영했었던 요식업 경험을 살려 직접 장사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고 그 후 여러 창업 아이템을 수소문 하던 중 ‘바우네 나주곰탕’과 만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60평이라는 큰 평수를 가진 건물 2층에 나주곰탕을 오픈 하려고 견적을 알아보고, 심지어 공사 세부일정까지 진행을 했지만 주변 상권 대비 2층에서 큰 매출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나주곰탕 본사 본부장의 집요한 설득 끝에 오랫동안 장사를 하지 않고 있던 1층 마트 임차인과 협의헤 건물 1층으로 가게를 오픈하게 되었다. 인근에 시장이 있었지만, 건물이 도로 안쪽에 위치해있어 큰 매출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초반의 걱정과는 달리, 현재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대박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도로 건너편 시장에서 유입되는 상인 및 로드 고객의 수가 상당하며, 총 매출액에 40%가 현금매출로 집계될 정도로 골목에 위치해 있지만 도화동에서는 맛집으로 소문이 났다"고 밝혔다.

현재는 공실이었던 건물 2층에 당구장을 오픈하여 나주곰탕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은 저렴하게 당구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단단한 연계형 상권을 갖춰놓은 상태이다.

본사 관계자에 따르면 “점주님께서 바우네 나주곰탕으로 직접 창업에 성공하여 대박집 달성은 물론, 건물의 상권까지 살려낼 수 있어 1석 2조의 성과를 내고 계셔 더 없이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의 다양한 성공 스토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바우네 나주곰탕 창업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표번호로 창업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