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더 블럭' 방송 장면 (사진=ⓒ tvN) |
이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성주그룹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신당동 골목을 방문해 시민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우연히 엠씨엠 전 대표이사 류근오 씨와 마주쳤다.
류근오 씨는 직장에서 35년 근무하다 최근 은퇴했다고 알리며 시장조사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 어떤 시장 조사를 하신 거냐"고 묻자 류근오 씨는 "레더 굿즈 쪽인데, 아마도 제가 말씀드리면 잘 아실거다"고 말해 시청자들읙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근오 씨는 패션 브랜드 MCM(엠씨엠)에서 생산직 대표이사였던 것. 류근오 씨는 "작년까지 대표이사로 있다가 지금은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은퇴 후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류근오 씨는 관련 퀴즈를 풀었던 성주그룹은 의류, 패션잡화를 유통하는 회사로 엠씨엠이 속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