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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맛집 ‘한우나리’ 고객 감사 노마진 행사 열어

[=아시아뉴스통신] 오정선기자 송고시간 2019-09-02 10:00

판교 직장인들의 회식장소이자 주말을 이용한 가족외식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우요리전문점 한우나리가 9월 고객 감사 이벤트로 한우요리 노마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8월 26일(월)부터 오는 9월 30일(월)까지 진행되는 노마진 이벤트를 통해 생등심(35,000원⇒29,000원), 갈비살(33,000원⇒29,000원), 양념갈비(22,000원⇒15,000원) 등 한우메뉴를 맛과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며 가성비로 즐길 수 있다.
 
자료사진.(사진제공=한우나리)

8주년 기념 메뉴도 있다. 부위별 한우고기를 맛볼 수 있는 한우모듬스페셜를 선보이며, 주방장 특선요리로 간장게장이나 랍스타버터구이 등을 덤으로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열고 있다. 

고기 주문시 함께 차려지는 상차림도 풍성하다. 샐러드류, 활어회특선, 계절탕, 튀김류 등 다채로운 음식들로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물김치, 피클류, 냉채류, 무침류 등은 고기맛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자료사진.(사진제공=한우나리)

판교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는 한우나리는 꽃등심, 안심, 생등심, 갈비살 등 대중적으로 인기를 모으는 종류와 새우살, 안창살, 살치살 등 부위별 고기로 미식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아이들이 좋아하는 양념갈비에 술안주로 즐겨찾는 육회도 인기 메뉴로 통한다. 

이번 여름에는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 그리고 갈비까지 한 세트로 먹을 수 있는 갈비메밀막국수가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한우생불고기전골, 갈비탕, 한우뚝배기불고기를 포함해 차돌된장찌개, 냉면 등은 든든한 식사메뉴로 판교 직장인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판교 직장인 고객 한 사람은 “150대 가능한 여유로운 주차시설을 갖추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해 회식, 가족외식장소로 자주 찾는 맛집”이라면서 “파티션홀에 개별룸, 단체석이 마련되어 모임의 인원수나 성격에 맞춰 이용하기에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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