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월)부터 오는 9월 30일(월)까지 진행되는 노마진 이벤트를 통해 생등심(35,000원⇒29,000원), 갈비살(33,000원⇒29,000원), 양념갈비(22,000원⇒15,000원) 등 한우메뉴를 맛과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며 가성비로 즐길 수 있다.
자료사진.(사진제공=한우나리) |
8주년 기념 메뉴도 있다. 부위별 한우고기를 맛볼 수 있는 한우모듬스페셜를 선보이며, 주방장 특선요리로 간장게장이나 랍스타버터구이 등을 덤으로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열고 있다.
고기 주문시 함께 차려지는 상차림도 풍성하다. 샐러드류, 활어회특선, 계절탕, 튀김류 등 다채로운 음식들로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물김치, 피클류, 냉채류, 무침류 등은 고기맛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자료사진.(사진제공=한우나리) |
판교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는 한우나리는 꽃등심, 안심, 생등심, 갈비살 등 대중적으로 인기를 모으는 종류와 새우살, 안창살, 살치살 등 부위별 고기로 미식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아이들이 좋아하는 양념갈비에 술안주로 즐겨찾는 육회도 인기 메뉴로 통한다.
이번 여름에는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 그리고 갈비까지 한 세트로 먹을 수 있는 갈비메밀막국수가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한우생불고기전골, 갈비탕, 한우뚝배기불고기를 포함해 차돌된장찌개, 냉면 등은 든든한 식사메뉴로 판교 직장인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판교 직장인 고객 한 사람은 “150대 가능한 여유로운 주차시설을 갖추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해 회식, 가족외식장소로 자주 찾는 맛집”이라면서 “파티션홀에 개별룸, 단체석이 마련되어 모임의 인원수나 성격에 맞춰 이용하기에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