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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박경서 대일유통 회장, 추석맞이‘사랑의 쌀’10Kg 500포 기부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9-09-05 13:54

4일 박경서 대일유통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인천시 중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중구청)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기부천사인 박경서 ㈜대일유통 회장이 최근 인천시 중구를 찾아 안상수 국회의원, 강후공 중구의회 주민복지건설위원장, 이종호 구의원, 김덕구 구 체육회 수석부회장, 한상원 구 복지경제국장, 차형일 인천수협 전 비상임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500포(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경서 회장은“해마다 명절이 되면 홀몸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되고 힘든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생각이 난다”며“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홍인성 구청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 감사하다”며“기탁해 주신 사랑의 쌀은 기부자의 정성을 담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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