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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LT메탈이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을 위한 위문품을 인천보훈지청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보훈지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향숙)은 5일 지청에서 LT메탈(주)(대표 노석호, 인천시 소재)로부터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을 위한 위문품(미역세트 220개)을 기증받았다.
LT메탈은 매월 임직원들의 봉급 우수리를 모아 지난 2014년부터 설, 추석 등 명절 때마다 인천보훈지청에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금품을 전달해 보훈복지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안병섭 노조위원장은 “올해도 우리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국가유공자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노인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인천보훈지청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고령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