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5일 인천시 장애인체육회가 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장애인체육회)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인천시 장애인체육회는 5일 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올해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인천시장애인체육회 규정 재·개정 및 자부담 예산변경(안) 심의·의결을 위해 시 장애인체육회 임원(부회장 및 이사)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 사무처 규정 전면 개정(안), 인사위원회 규정 전면삭제(안), 회계 규정 개정(안), 인사규정제정(안), 자부담 예산변경(안)을 심의 의결했고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중원 사무처장은 안건심의 전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에게 주요 현안사업과 추진방향에 대해서 PPT발표를 맡아 진행했다.
이어 “체육시설 사용, 장애인 고용, 장애학생 체육 활성화, 전문체육선수 육성, 생활체육활성화 등 현 시점에서의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사업들이 현재 추진 중에 있다”며 “주춤해있던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든든한 힘이 돼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1차 정기이사회에서는 사업실적과 결산승인, 본회 규정 개정(안)등을 심의 의결했고 신임 사무처장 임명동의(안)에 대해서 만장일치로 가결해 현재 이중원 사무처장이 임명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