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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푸르미가족봉사단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종합터미널 야외광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푸르미가족봉사단)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푸르미가족봉사단 (단장 박위광)이 8일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종합터미널 야외광장에서 즐거운 추석 이웃과 가족과 함께 검소하고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소외 계층을 돌보고 알뜰하고 건전하게 보내기 위해 푸르미가족봉사단 가족들이 앞장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 홍보활동은 푸르미가족봉사단 학생과 학부모 100 여명이 참여해 “부모님 사랑 합니다 효도하겠습니다”, “건전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안전한 추석명절 되세요” 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피켓을 들고 터미널 주변을 돌며 거리 캠페인을 펼쳐 많은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푸르미가족봉사단은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하면서 특히 청소년들에게 학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유일한 가족봉사단의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