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민방위대 선수단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중구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인천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최근 인천시청 지하 상황실에서 열린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군·구 민방위 경진대회 부문에서 중구 민방위대 선수단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2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군·구 민방위대 선수단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방위대가 각종 활동, 교육, 실기 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구민을 위한 행정구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