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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 UEFA 챔피언스그 경기교체투입 22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기자 송고시간 2019-09-19 15:08

-손흥민 선수 22분에 6,1 평점 기록-
31일(현지시간) 손흥민이 경기를 하고 있다. 이날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바이에른 뮌헨의 2019 아우디컵 결승전은 토트넘이 승부차기 끝에 우승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

토트넘 훗스퍼드FC 과 올림피아코스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19일 토트넘 훗스퍼 FC(프리미어리그)은 오전 2시경(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우스 게오기오스 카라이스카키에서 계최한 올림피아코스와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전반전 2-1으로 앞섰음에도 내리 후반전에 1실점을 내줘 승점 1점만을 획득을 하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손흥민 선수는 선발이 아닌 후반전 73분에 델리 알리 선수 와 교체 투입했다.

그는 2-2 동점 상황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으로 승부골을 노렸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팀 무승부를 막지 못했다.

유럽 축구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 선수에게 평점 6.1점을 부여 받았다.

최고 평점은 경기 내내 올림피아코스 공격을 주도하고 만회골을 넣은 다니엘 포덴세 선수에게 주어졌고, 8.4점을 받았다.

한편 토트넘 선수로는 선제골 주인 해리 케인 선수 은 7.4,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 골을 넣은 루카스 모우라는 7.6점으로 팀 내 최고 평점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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