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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인천여성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왼쪽에서 세번째)과 표창을 수상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인천시와 (사)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인천여성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여성대회와 병행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전달하고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열린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는 박남춘 시장, (사)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 김영자 회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각계인사,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박남춘 시장은 양성평등 촉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양성평등 조성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한 정계임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인천시지부 소비자단체협의회 중구지회장 등 60여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